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호직 공무원 (문단 편집) === 유난히 짧은 근무주기 === 순환근무주기가 유독 짧다고 한다[* 일행,교행 등은 3-4년 정도까지 가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, 보호직은 2년 정도로 짧다.] . 그나마 권역으로 순환시켜주기는 하는데 그 권역의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이다.[* 그나마 수도권이야 워낙 교통시설이 잘 되어 있기에 최대 1시간 반 정도 내에서 돌 수 있는 반면, 부울경이나 대구경북 등 지방에 산다면 대구 사람이 영덕에 가거나, 울산 사람이 통영에 가는 일이 왕왕 일어난다. 이 정도면 사실상 근처서 자취를 해야 되는 수준 ] 따라서 전국을 유랑하다시피 하면서 근무를 하게 된다.[* 위에서 언급한 사례에서 만약 대구 사람이 포항에서 근무하거나(그 정반대도), 울산 사람이 부산에서 근무한다면(그 정반대도) 진짜 운이 좋다고 해도 무방하다.] 근무지 순환은 여타의 국가직 공무원도 겪어야 하는 숙명이긴 하지만 그 빈도가 국가직 치고도 상당히 빈번하고 권역도 넓다.[* 보통 국가직은 지역구분이 아니여도 첫 근무지의 인근 지역으로 배정하는 경우가 많다. 즉 울산에서 근무를 시작했다면 경주나 포항, 멀리가도 부산,김해인 경우가 대부분이다. 반면 보호직은 울산에서 시작하면 통영이나 거창으로 가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.] 워낙 빈번한 근무지 이동과 다른 직렬보다 많이 넓은 권역의 범위로 인해 장교와 비교해도 큰 차이없는 근무지 이동빈도를 자랑한다. 따라서 이들은 스스로를 [[장돌뱅이]]라고 칭하기도 한다. --말 그대로 국가직 [[교행직]]의 완전한 안티테제다.--[* 참고로 교행직은 교육부로 가지 않는 이상, 한 학교내에서 부서만 옮기면서 근무한다. 말 그대로 말뚝박기가 가능한 직렬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